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라이브!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/메인 스토리(μ’s)/21장~30장 (문단 편집) ==== 4화 ==== '''우미''' : 잘 오셨습니다. '''하나요''' : 예, 시치고산의 참배는 저쪽으로 가시면 됩니다. '''코토리''' : 그럼 안내하겠습니다~ '''린''' : 노조미, 여기 간판도 닦고 왔어! '''니코''' : 여기 구석이 아직 더러운데... '''린''' : 으앙... 니코가 계속 시어머니 상태다냐... '''니코''' : 아직 더럽지....만, 여긴 내가 닦아 줄게. '''린''' : 응...!? 니코는 다정하네♪ '''니코''' : 잠깐! 린, 좀 떨어져~ '''에리''' : 모두 오늘 하루만에 꽤 무녀같아졌는 걸. '''노조미''' : 배우는 게 빨라서 깜짝 놀랐어. 역시 대단해. 모두들 아침부터 고생했으니까 슬슬 도움 받는 건 마무리를 짓도록 할까. '''호노카''' : 뭐? 하지만 아직 참배객들도 많이 있고... 아직 좀 더 도울게. '''노조미''' : 후후, 마음만은 감사하게 받을게. 이 이상 계속 너희들에게 도움을 받다간 신령님이 화내실 거야. '''호노카''' : 그렇네, 알겠어! '''에리''' :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기로 할까? '''노조미''' : 모두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! '''8사람(노조미 제외 나머지 멤버)''' : 수고하셨습니다! (서당 뒷편 이동) '''호노카''' : 오늘은 즐거웠어~! '''마키''' : 정말이야. 빈말이 아니라 정말 즐거웠어. '''하나요''' : 무녀복을 입는 것도 무녀로서 일을 돕는 것도 다 처음 겪는 일이라 나도 가슴이 두근거렸어. '''코토리''' : 진짜 무녀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지♪ '''우미''' : 네. 이런 기회는 좀 처럼 있는 게 아니니까요. '''니코''' : 스쿨 아이돌 때처럼 니코가 주역이었던 건 아니지만... 뭐 나쁘진 않았어. '''노조미''' : 그건 참 다행이네! 또 언젠가 도우러 와주면 기쁠 것 같아. '''호노카''' : 응! 그 때는 또 다들 함께 도우러 올게! '''에리''' : 아... '''호노카''' : 에리? 왜 그래? '''에리''' : 아냐, 신사엔 아직도 참배객이 많이 오고 있구나 해서. '''호노카''' : 집 근처라서 별로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신사란 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구나! '''에리''' : 당연하겠지만... 우리가 일을 마친 뒤에도 신사도 신령님도 쉬지 않는구나~하는 생각을 했어. '''노조미''' : 그래. 신사란 건 정말 대단한 장소라구. '''린''' : 린은 말이야. 아침부터 일을 많이 했지만 아직 별로 피곤하지 않다냐~ '''우미''' : 후후, 피로보다 즐거움이 더 커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. '''호노카''' : 혹시 그게 노조미가 말하는 스피리츄얼 파워가 아닐까? '''린''' : 뭐!? 그럼 린은 스피리츄얼 파워를 손에 넣은 거야!? '''노조미''' : 우후후. 오늘은 모두에게 스피리츄얼한 파워를 느끼게 해주려고 생각했었지만... '''에리''' : ...했지만? '''노조미''' : 이렇게 모두 함께 일을 도와서 가장 많은 힘을 받은 건 오히려 나일지도 몰라. 엄~청 즐거웠어♪ '''에리''' : 노조미... 우리들도 즐거웠어. 정말로. '''니코''' : 우리들에게 감사하라구. '''노조미''' : 응. 그건 뭐 당연하지! '''니코''' : 읏... 오늘은 어쩐지 너무 솔직한데? '''코토리''' : 우후후... 니코도 좀 더 솔직해지면 좋을텐데. '''에리''' : 무녀복을 벗어야 하는 게 좀 아쉽네. '''노조미''' : 모두들 잘 어울렸으니까♪ '''하나요''' : 그럼 마지막은 모두 함께 사진이라도 찍자! '''호노카''' : 그거 좋네! 그렇게 하자! 그렇게 하자! '''니코''' : 어쩔 수 없네... '''마키''' : 니코... 카메라랑 삼각대도 준비했었구나. '''에리''' : 니코는 오늘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었으니까. '''니코''' : 시, 시끄러워... 자, 타이머를 세팅했어. 얼른 한쪽으로 서. '''하나요''' : 니코, 이쪽이야 이쪽~ '''코토리''' : 호노카는~ 우미랑 코토리의 사이로 와♪ '''우미''' : 오늘은 노조미가 가운데에요? '''마키''' : 노조미, 이쪽으로 들어와. '''노조미''' : 앗, 내가 가운데로 가도 될까...? '''에리''' : 당연하잖아! 우리들만 보고 있지 말고 똑바로 렌즈를 봐. '''노조미''' : 후후. 알겠어! 모두와 함께 할 수 있어서... 너무 행복해♪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